6월 14일 첫 방송
그룹 아이들 미연이 오디션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다.
26일 SBS는 미연이 글로벌 오디션 'B:MY BOYZ'(이하 '비 마이 보이즈')의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SBS는 미연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오디션을 매끄럽게 이끌고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특히 중학교 1학년부터 약 5년간 쌓은 연습생 시절의 경험과 그룹 메인 보컬로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심 어린 조언과 응원을 전할 전망이다.
'비 마이 보이즈'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태국 등에서 선발된 소수정예 글로벌 인재들이 'B:GINNER'라는 이름으로 보컬, 퍼포먼스, 프로듀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활동 중인 아이돌들이 직접 차세대 아이돌을 선택하는 독특한 포맷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 마이 보이즈'의 치열한 여정은 6월 1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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