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송파동의 한 SK텔레콤 직영점에서 유심을 교체하려는 고객들이 길게 줄지어 서있다.ⓒ데일리안 이주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재까지 해킹 주체 등은 확인된 바 없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조사 과정에서 북한에서 해킹이 시작됐다는 징후가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과기부는 "민관합동조사단은 서버 감염 여부, 자료 유출 여부와 규모, 보안 취약점 분석 등을 목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킹 주체 등의 조사는 수사기관에서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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