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서울헬스쇼 대웅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전시 현장 방문

이소영 기자 (sy@dailian.co.kr)

입력 2025.05.13 15:01  수정 2025.05.13 15:02

위스키 등 AI실명 질환 예측 기술 주목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헬스쇼에서 대웅제약 부스를 찾아 AI 실명 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위스키를 체험하고 있다.ⓒ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헬스쇼’에서 대웅제약 부스를 방문해 AI 실명 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인 ‘위스키’와 안저 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위스키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안저 판독 기술을 활용해 3대 실명 질환인 당뇨성 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옵티나 제네시스는 산동제 없이도 고해상도 안저 촬영이 가능한 초경량 자동 안저 카메라로 버튼 한 번으로 자동 촬영이 가능하며, 유일하게 이동이 가능한 포터블 기기로 안저 질환 선별 검사에 최적화돼 있다.


대웅제약은 이번 서울헬스쇼에서 3대 실명 질환의 조기 진단 중요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는 활동을 전개했다.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모비케어’ ▲반지형 연속혈압 측정기 ‘카트비피 프로’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에띠아’ 등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들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와 조기 질환 발견을 지원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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