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스매시', CBT에 10만명 참여…스킬 액션 호평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입력 2025.05.12 09:29  수정 2025.05.2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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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가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의 글로벌 모바일 CB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가 글로벌 모바일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쿠키런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캐주얼한 액션 플레이와 PvP(이용자간) 대전의 재미를 결합한 실시간 배틀 액션 게임이다.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CBT를 통해 게임을 처음 공개하며 핵심 게임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했다.


이번 CBT에는 약 10만명의 이용자가 참여했다. 이 중 해외 참여자가 76%를 차지했고, 한국과 더불어 미국에서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참여자들이 게임에 몰입한 시간은 전투 플레이로만 총 3만 시간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4점 만점에 3.3점 이상, 참여자의 90% 이상이 정식 출시 후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들은 3D 모델링으로 탄생한 쿠키들과 각각의 개성이 녹아있는 스킬 액션에 만족도를 나타냈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전투와 실시간 팀 플레이에 대한 호응이 그 뒤를 이었다.


모드 중에서는 '캐슬브레이크'의 전투 참여율과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참여자들은 거북이를 점령해 상대팀의 성을 파괴하는 색다른 재미와 전략적인 플레이에 높은 점수를 줬다.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스펠카드에 대한 반응도 두드러졌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CBT 기간 중 이벤트 대전 '크리에이터 컵'도 개최해 e스포츠 경기를 선보였다. 총 1000명의 크리에이터 체험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2차 창작 콘텐츠도 제공했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이번 CBT 데이터와 참여자 설문 결과를 토대로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개발에 매진한다"며 "검증된 게임성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한층 더 확장하고, 캐릭터 및 스펠카드 밸런스 조정, 시스템 안정성 개선, 매칭 및 전투 환경 최적화 등 플레이 경험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오는 하반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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