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은 오는 28일까지 올해 상반기 홈리빙 인기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은 ‘리빙온(ON)페어’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이 행사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리빙 큐레이션 행사다. 모바일 앱에서는 감도 높은 리빙 큐레이션 기획전이 열리는 것과 동시에 CJ온스타일 리빙 전문 프로그램(IP) '최화정쇼', '굿라이프', '브티나는생활' 등에서 다양한 리빙 트렌드를 생생한 라이브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첫 행사 성공에 힘입어 규모를 두 배 이상 확장했다. 가구·소품·생활가전·주방가전 등 다양한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40여개를 엄선해 선보인다. 브랜드별로 최대 65% 할인하고 이달 21일까지 최대 3만원의 10%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추가로 이번 행사를 통해 카카오페이와 공식 협업을 진행하며, 23일까지 최대 28만원의 카카오페이 7% 즉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8일부터 11일까지 프리미엄 리빙 전시회 ‘2025 더 메종’ 코엑스에서 전문관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발견형 쇼핑의 재미도 선사할 계획이다.
실제 주거 공간을 모티브로 꾸민 전시관에서는 거실, 서재, 주방 ,키즈룸 등 공간별 라이프스타일 상품들을 체험하고 상품별 큐알코드로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서 즉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라이프스타일 전문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콘텐츠도 다채롭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공간의 질을 높이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가구부터 키친웨어, 소품, 생활가전까지 전방위적 프리미엄 리빙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리빙 전문 IP와 고관여 상품 큐레이션 강점을 앞세워 프리미엄 리빙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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