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기업·대학과 함께 평생학습이 도시를 변화시키는 동력이 되는 선순환 구조의 지역 인적 자원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시는 2일 평생학습원에서 사회적기업 ㈜비유, 성공회대학교 임팩트 경영대학원 공동체 도시재생학과와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운영 및 공동 교육과정 기획·개발 △지역 주민을 위한 학습 기회 확대 및 교육 콘텐츠 공유 △각 기관의 인·물적 자원의 상호 활용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중심 프로젝트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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