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비 90% 지원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는 배곧신도시 내 '배곧2고등학교(가칭)'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배곧2 고등학교 예정부지는 시흥시 배곧동 267번지에 있으며, 부지면적은 1만7776㎡이다. 현재 해당 부지는 배곧신도시 기반 시설 공사 현장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시흥시는 남부권역의 고등학생 수 증가에 따라 지역 내 고등학교 건립이 필요했던 상황에서 지난해 11월 배곧2고의 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으며, 학교 시설 건립을 위한 사전 절차를 완료했다.
배곧2고는 총 29학급(일반 27학급ㆍ특수 2학급) 규모로 조성되며,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8일 배곧신도시의 사업시행자인 시흥시와 교육행정기관인 시흥교육지원청과 배곧2고의 건립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비 90% 지원
시흥시는 내구연한 16년 미만인 가스열펌프 냉난방기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가스열펌프(GHP) 저감장치 부착 비용의 90%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스열펌프는 전기 대신 액화천연가스(LNG)나 액화석유가스(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냉난방시설로, 가동 시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된다.
시는 가스열펌프를 설치해 운영 중인 사업장에 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 가스열펌프를 설치ㆍ운영하는 시흥시 관내 민간ㆍ공공시설이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가스열펌프 소유자는 해당 시설을 2년 이상 운영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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