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모바일tv 예능 1위 ‘내편하자’ 시즌4 공개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입력 2025.02.17 15:57  수정 2025.02.17 16:00

'밥친구' 콘셉트로 대표 예능 자리매김...매주 월화 시청 가능

내편하자4 메인 포스터. ⓒLGU+

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 네 번째 시즌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내편하자는 시청자가 보낸 사연에 MC들이 공감하며 지지를 보내는 내용의 토크쇼다. 혼자 밥을 먹으면서 편하게 볼 수 있는 ‘밥친구’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내편하자4’에는 기존 출연진인 모델 ‘한혜진’, 코미디언 ‘박나래’, 방송인 ‘풍자’와 ‘엄지윤’이 출연해 합을 맞춘다.


기존 내편하자 1, 2, 3 시즌은 공개될 당시 모든 회차가 U+모바일tv 예능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오픈한 ‘내편하자 레전드’ 유튜브 채널의 쇼츠 동영상은 약 2개월만에 누적 조회수 1억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다.


내편하자4는 총 16회차로 구성되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0시에 U+tv 및 U+모바일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향후 STUDIO X+U는 ‘내편하자’와 같은 인기 프로그램의 후속작을 지속 선보이며 대표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덕재 STUDIO X+U 전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청층을 아우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해 자체 플랫폼뿐만 아니라 국내외 플랫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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