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화, 스포츠 현장에서는 늘 새로운 소식들이 대중들에게 전해집니다. <주간 사진관>은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 중 특히 주목받은 사진을 한 번에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지난해 포켓돌스튜디오를 떠난 '트로트 여왕' 송가인이 1인 기획사를 설립, 홀로서기에 나선다. '뽀블리' 박보영, '로코킹' 최우식이 한 작품에서 멜로를 연기한다. 칠곡 할매들의 실화를 담은 창작 뮤지컬이 친근하면서 은은한 감동을 선사한다.
<여제의 홀로서기>
송가인 정규 4집 ‘가인;달’ 쇼케이스가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렸다.
앨범의 타이틀곡 ‘아사달’은 경주 불국사의 석가탑을 만든 석공 아사달의 비극적 설화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송가인 특유의 한 서린 국악 창법이 곡 전체를 이끌며, 전통적인 정서를 깊이 있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멜로 장인들의 만남>
넷플릭스 '멜로무비' 제작발표회가 12일 오전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렸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돼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로맨스 드라마다. '그 해 우리는'으로 사랑을 받은 이나은 감독이 집필했다.
<가슴 찡하게 재밌는>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프레스콜이 13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렸다.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은 한글을 배우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칠곡 할머니들의 실화를 무대로 옮긴 창작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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