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황선홍 감독, 검은 리본 달고 하늘양 추모

방규현기자 (room1992@dailian.co.kr)

입력 2025.02.13 12:11  수정 2025.02.13 12:11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미디어데이가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스위트 그랜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대전 황선홍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선홍
#감독
#축구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방규현 기자 (room1992@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심은경, 일본 느낌 가득

포즈 취하는 미야케 쇼 감독-심은경

심은경, 반가운 손인사

미야케 쇼 감독-심은경 '여행의 나날'에서

심은경, 나만의 스타일

관련기사
"민주당에 완전히 이용당해"…'국회 투입 계엄군' 707단장 면담한 성일종

"민주당에 완전히 이용당해"…'국회 투입 계엄군' 707단장 면담한 성일종

윤석열 대통령 측과 국민의힘이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회유 의혹을 거듭 제기하는 가운데, 군 관계자가 "민주당에 이용당했다"는 입장을 밝혔다.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진행된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특수전사령부 소속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을 공식 면담한 결과라며 "(김 단장이) '민주당 의원들한테 완전히 이용당했다'고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김 단장은 곽 전 사령관 지시에 따라 12·3 비상계엄 당일 국회에 투입된 특전사 병력을 현장에서 지휘한 인물이다. 김 단장은 지난해 12월…
"네 아내 벗겨봤는데…임신도 세 번 시켰다" 유부남 전남친의 끔찍한 스토킹

"네 아내 벗겨봤는데…임신도 세 번 시켰다" 유부남 전남친의 끔찍한 스토킹

십여년 전 사귄 전 남자친구가 현재 남편에게 연락하는 등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충격을 주고 있다.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30대 중반 여성인 A씨는 전 남자친구 B씨가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발신자 표시 제한 기능을 이용해 수십 차례에 걸쳐 전화와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A씨가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했으나 B씨는 이를 무시하고 A씨가 결혼한 이후에도 계속했다고.그러던 지난해 7월 B씨가 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전화를 걸어와 A씨 남편에게 "네 아내를 세 번 임신시켰다" "네 애인지 내 애인지…
"하늘양 살인 女교사 95학번 48세, 고3 아들 수능봤다" 신상 확산 파문
불륜녀와 놀러간 남편이 모텔서 돌연사…부의금 다 털어간 시댁

불륜녀와 놀러간 남편이 모텔서 돌연사…부의금 다 털어간 시댁

불륜녀가 있던 남편이 모텔에서 돌연사를 했고, 시댁 식구들은 장례식에서 말도 없이 부의금에 손을 대는 상황에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0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50대 여성 A씨는 남편이 사망한 후 충격적인 일들을 잇따라 겪었다.A씨는 "남편이 고지식한 성격이라 아내가 바깥에서 일하는 것을 싫어했다"면서 "그래서 평생을 전업주부로 살았는데 남편은 용돈도 제대로 주지 않았다"고 털어놨다.약 30년 동안 남편 내조만 하고 살았다는 A씨는 "지난해 겨울 남편이 출장에 나섰다가 한 모텔에서 …
이재명 '조기 대선' 겨냥 '무소불위' 행보 가속화…'비명 회동'도 보여주기식?

이재명 '조기 대선' 겨냥 '무소불위' 행보 가속화…'비명 회동'도 보여주기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조기 대선을 겨냥한 '무소불위' 행보가 가속화 되고 있다.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서 대권주자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무대로 활용하는 한편, '먹사니즘'에서 확장된 '잘사니즘'을 내세워 본격적 대선 행보의 신호탄을 쏘기도 했다. 대외적으로는 민생과 경제 회복을 표방한 목소리를 높이고, 안으로는 아직 대선 일자가 확정 안되고 당내 경선도 치러지지 않은 상황에서 이미 당의 대선 후보인양 거침이 없는 모습이다.급기야 자신의 대권 가도와 직결된 사법리스크 부분에 있어서도 아무 걱정을 하지 않는다는 자신감까지 드러냈다.…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현장] "사과하지 마" "지켰으면 이 정도까진"…고성 오간 추경호 구속 갈림길
2
안철수, 李대통령 '쿠팡' 엄중책임 지시에 "필요한 것은 실질적 조치"
3
李대통령 "중국과 부정선거가 무슨 상관이냐…가짜뉴스 너무 심해"
4
[속보] 내년도 728조원 예산안 국회 본회의 통과…5년 만에 법정 시한 준수
5
"어라, 아직 남아있네" 트렌스젠더女 신체 본 의사, 수술 중 발언 '충격'
6
대놓고 주차장 '길막'…람보르기니 20대 차주 "항의의 표시다"
7
운전 중 뒤돌아본 남성, 뒷좌석에 시신 있었다
8
"잘할게요" 대리기사가 마지막으로 한 말
9
"오죽했으면..." 판사 분노케 한 제자 성추행 교장
10
겨울철 더 위험해지는 '이것'…"방치하면 위험 커진다"[119시그널]
실시간 인기뉴스
1
안철수, 李대통령 '쿠팡' 엄중책임 지시에 "필요한 것은 실질적 조치"
안철수, 李대통령 '쿠팡' 엄중책임 지시에 "필요한 것은 실질적 조치"
2
경기도교육청, 다문화 학생 위한 '교과개념 한국어 교과서' 발간･보급
경기도교육청, 다문화 학생 위한 '교과개념 한국어 교과서' 발간･보급
3
李대통령 "중국과 부정선거가 무슨 상관이냐…가짜뉴스 너무 심해"
李대통령 "중국과 부정선거가 무슨 상관이냐…가짜뉴스 너무 심해"
4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5
'석화 특별법' 본회의 통과…한국화학산업협회 "사업재편 추진 기반 확보"
'석화 특별법' 본회의 통과…한국화학산업협회 "사업재편 추진 기반 확보"
6
與, '檢 조작기소 규명' 국조요구서 제출…"본회의 보고"
與, '檢 조작기소 규명' 국조요구서 제출…"본회의 보고"
7
엘앤에프, 자사주 100만주 매각…"LFP·하이니켈 증설 자금 확보"
엘앤에프, 자사주 100만주 매각…"LFP·하이니켈 증설 자금 확보"
8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법적 규제받는다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법적 규제받는다
9
배현진, 故한상국 아내 시위 동참…"국가가 제복 영웅들 책임져야"
배현진, 故한상국 아내 시위 동참…"국가가 제복 영웅들 책임져야"
10
[현장] "사과하지 마" "지켰으면 이 정도까진"…고성 오간 추경호 구속 갈림길
[현장] "사과하지 마" "지켰으면 이 정도까진"…고성 오간 추경호 구속 갈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