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대상 수상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입력 2024.11.25 10:55  수정 2024.11.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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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폐가전 거주형태별 맞춤형 수거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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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21일 제주에서 열린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환경부가 전국 광역시도와 시군구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 하고 있다.


평가는 ‘대형폐가전 무상방문수거’와 ‘중소형 폐가전(내 집 앞 맞춤수거)’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광명시는 중소형 폐가전 부문에서 무상수거 체계 및 인프라 확대 정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전국 최초로 폐가전에 대해 공동주택과 단독·연립주택 등 거주 형태별 맞춤형 무상 수거 체계를 도입해 폐기물을 전부 재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주택구분 없이 소형과 대형 가전을 구분해 소형은 전화로, 대형 은 인터넷으로만 신청해 수거했던 방식을 전 품목 온라인과 전화로 신청하면 상시 무상수거할 수 있도록 수거 체계를 확대했다.


그간 폐가전제품은 대형과 소형에 따라 배출 방법이 다르고 소형 폐가전은 5개 이하로 배출할 때 무상 수거 서비스가 없어 생활폐기물로 배출하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것을 조례 개정을 통해 개선한 것이다.


이로써 서민경제 부담 경감은 물론 순환경제도시 인프라 구축도 이뤄냈다.


또 올해 전국 최초 대형생활폐기물 전문 선별화 사업, 임목폐기물 처리전환을 통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사업, 커피박 찌꺼기 무상수거 서비스 등 다양한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하며 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 운영, 다회용컵 사용 지원사업, 축제용 다회용기 지원사업 등 창의적인 방식으로 다양한 자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수거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순환 경제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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