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재림, 오늘(14일) 발인…긴 여행 떠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4.11.14 09:15  수정 2024.11.14 09:15

유족들 요청으로 비공개 엄수

배우 송재림이 팬들 곁을 떠나 영면에 든다.


14일 정오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송재림의 발인이 유족으로 요청으로 비공개 엄수된다.


ⓒ뉴시스

송재림은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고인의 유서가 발견됐다고 알려졌다.


송재림은 앞서 자신의 SNS 소개 글에 "긴 여행 시작"이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송재림은 지난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했다. 이후 시청률 40%를 기록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주목을 받았다.


이 외에도 드라마 '우리 갑순이'를 비롯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영화 '아직 낫서른', '속물들', '야차'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으며,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배우 김소은과 가상 아내로 출연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올해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도 출연했으며, 지난달까지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로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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