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몰, UI·UX 전면 개편…"고객·브랜드 편의성 강화"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4.08.30 12:00  수정 2024.08.30 12:00

새롭게 개편된 코오롱몰.ⓒ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운영하는 자사 패션 플랫폼 코오롱몰은 오는 9월3일 고객과 입점 브랜드의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사용자 환경(UI)과 사용자 경험(UX)을 전면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인공지능(AI) 추천 기반의 초개인화 취향 큐레이션 서비스인 ‘마이 오엘오(My OLO)’이다.첫 로그인 시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키워드를 선택하면 마이 오엘오 메뉴를 통해 나의 취향에 가장 유사한 상품과 브랜드, 코오롱몰 내 콘텐츠를 각각의 개인에 맞게 제안 받을 수 있다.


이는 Open AI사의 Chat GTP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코오롱FnC의 자회사인 퍼플아이오의 자체 개발 서비스이다. 코오롱몰은 해당 메뉴를 통해 각각의 고객에게 개인화된 맞춤 콘텐츠를 노출해 코오롱몰에 대한 락인 효과는 물론 구매 전환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두번째는 숏폼 형식 콘텐츠인 ‘디스커버’이다. 브랜드의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은 물론 코오롱몰 내의 콘텐츠까지 숏폼 형식으로 빠르게 고객에게 선보이는 메뉴이다. 인스타그램의 릴스나 유튜브의 숏츠와 같이 계속해서 새로운 컨텐츠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코오롱몰에 머무는 시간을 보다 흥미롭게 제안한다.


코오롱몰의B.I도 새롭게 변화한다. KOLON MALL의 철자 중 ‘O’에 변화를 줘 관점의 확장을 표현했다. 컬러 또한 그린과 다크플럼 컬러로 신뢰와 감각적인 취향을 반영하고자 했다.


박재현 코오롱FnC CX본부 상무는 “코오롱몰은 코오롱FnC의 자사 브랜드를 가장 잘 표현하는 플랫폼임과 동시에 고객의 취향을 가장 잘 알아채는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들이 믿고 머무를 수 있는 디토 채널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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