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전문직 보험재무설계사 대상 교육·지원 강화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입력 2024.07.15 13:30  수정 2024.07.15 13:30

지난 10일 열린 메트라이프 2024 Expert FSR Summit 컨퍼런스에서 송영록(앞줄 왼쪽 다섯번째)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와 린든 올리버(앞줄 왼쪽 여섯 번째) 메트라이프 아시아 사장,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필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은 전문직 보험재무설계사(FSR)에 대한 교육 및 지원을 강화해 다양한 고객 수요 충족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전문직 FSR은 보험 영업을 하는 ▲의사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변리사 ▲노무사 ▲감정평가사 등을 지칭한다.


최근 상속 및 증여 관련 세금, 법률 문제가 다양해지면서 전문직 FSR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메트라이프의 FSR 인력 또한 연평균 72% 성장하고 있다.


다양한 전문직 간 협업이 늘며 기업 및 개인사업자 대상 고객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일반 FSR과 전문직 FSR 간 협업 확대로 영업력도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메트라이프는 기대하고 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 대표이사는 "전문직 FSR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이들의 성장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법인 및 자산가 고객을 위한 세무∙노무∙법무 등 전문 컨설팅 종합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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