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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시가 1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직원들에게 편지를 통해 "제가 부족했던 점은 개선하고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7월 1일. 제가 취임한 지 꼭 2년이 됐다"며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 이 믿음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고 했다.
김 지사는 "지난 2년 동안 성과는 모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이다. 고맙다"며 "아쉬운 점,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이는 오롯이 제 탓이다.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도와 1400만 도민을 위한 생각에 직원분들에게 높은 수준의 헌신을 요구하기도 했다"며 "그 과정에서 때로는 힘들게 하거나 상처를 준 경우도 있었을 것이다. 모두 경기도와 도민들께 대한 제 진심과 열정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다. 제가 부족했던 점은 개선하고 바꿔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우리는 한 팀이다.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거다. 취임 2주년을 맞아, 새롭게 다짐해 본다. 관성을 뛰어넘는 '상상력'과 '용기'로 다 함께 경기도의 변화, 대한민국의 변화를 만들자"고 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지난주 비극적인 화성 공장화재 대처에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컸다. 내 가족, 내 친지가 희생됐다는 마음으로 사고 수습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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