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공단, 경북 경주시 일대 해산·전복 30만 마리 방류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4.06.13 08:59  수정 2024.06.13 08:59

수산자원관리 육성 사업 진행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 관계자들이 경북 경주시 일대 해삼과 전복 30만 마리를 방류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동해생명자원센터는 경상북도 경주시와 감소하는 수산자원 증강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부가가치가 높은 해삼(20만 마리), 전복(11만 마리)을 매입·방류하는 수산자원관리 육성 사업을 진행했다.


수산자원공단은 13일 “경주시 해안은 돌출암반이 많고 청정해역으로 해삼, 전복 등이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어 자연산 개체들이 생산되고 있으나, 해양환경 변화와 남획으로 인해 수산자원이 점차 고갈되고 있어 많은 어업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경주시 수산자원관리 육성 사업은 어업인 의견을 수렴해 종자 방류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종자매입 입찰공고, 입찰업체 사전현지 확인, 전염병 검사, 검수·방류 순서로 진행한다.


김두호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장은 “고부가가치 종자인 전복과 해삼 방류는 국내 수산자원 증대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주민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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