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6시 발매
그룹 지니어스 예영이 데뷔 후 첫 OST를 부른다.
4일 예영 측은 그가 가창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6 '백일몽'이 오는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예영 측에 따르면 '백일몽'은 국악과 밴드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곡으로, 이야기를 더욱 휘몰아치게 만들며 극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청아하면서도 힘 있는 예영의 보컬이 극 중 최명윤(홍예지 분)의 활약과 어우러진다.
예영은 지니어스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가창력은 물론 작사, 작곡 능력과 코러스 메이킹 실력까지 겸비한 멤버다. 예영은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데뷔 첫 OST를 선보이게 됐다.
한편 예영이 참여한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6 '백일몽'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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