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인텔라X', 웹3 게임 스튜디오 슈퍼빌런랩스 지분 투자

황지현 기자 (yellowpaper@dailian.co.kr)

입력 2024.05.29 09:56  수정 2024.05.2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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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라X, 20억원 투자 단행… 슈퍼빌런랩스 글로벌 성장 동력 마련 기대

네오위즈의 블록체인 사업 계열사 인텔라X가 웹3 게임 스튜디오 '슈퍼빌런랩스'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네오위즈

네오위즈의 블록체인 사업 계열사 인텔라X가 웹3 게임 스튜디오 '슈퍼빌런랩스'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인텔라 X와 앱토스 랩스의 리드로 스파르탄 캐피탈, 케이아이피·크릿 인터랙티브 콘텐츠 펀드, 프레스토, 플라네타리움 랩스 등 총 6개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과 투자사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인텔라 X의 투자금은 약 150만 달러(약 20억원) 규모로, 슈퍼빌런랩스는 이번 시드라운드 투자를 통해 총 450만 달러(약 61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슈퍼빌런랩스는 투자금으로 웹3 게임 개발을 추진한다.


슈퍼빌런랩스는 웹3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블록체인 게임 개발의 기술적 노하우를 보유한 웹3 게임 스튜디오다. 올해 상반기 자체 개발 중인 웹3 게임 '슈퍼빌런: 아이들(Idle) RPG'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네오위즈는 슈퍼빌런랩스와 대체불가토큰(NFT) 컬렉션 'ERCC: 조기 은퇴한 고양이 클럽'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공동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등 협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성준 슈퍼빌런랩스 공동대표는 "슈퍼빌런랩스는 게임의 본질인 재미에 집중한 웹3 게임 개발을 지향한다"며 "인텔라 X와 앱토스 랩스의 리드로 성사된 이번 투자를 발판 삼아 웹3 시장에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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