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 25일부터 나흘간 열려

표윤지 기자 (watchdog@dailian.co.kr)

입력 2024.04.23 12:01  수정 2024.04.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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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엑스포시민광장 및 엑스포과학공원 일대에서 개최

2024년 대한민국 과학축제 포스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민국 과학축제(제5회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가 오는 25일부터 나흘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 일대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연구재단, 대전관광공사, 과학문화민간협의회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는 ▲과학과 소통하는 ‘과학 톡톡(Talk Talk)’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는 ‘과학 실험실’ ▲과학기술의 미래가 펼쳐지는 ‘과학 뮤지엄’ ▲힐링하며 재충전하는 ‘과학 라운지’ ▲즐길거리로 가득 찬 ‘과학 테마파크’의 5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과학축제는 최신 연구개발 성과를 전시하는 ‘제5회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과 개최된다.


정재승 교수, 박범준 교수 등 스타과학자와 유튜버 ‘1분과학’의 강연과과학마술콘서트, 과학뮤지컬 등 각종 과학공연들부터 과학테마 방탈출, 달의 중력 체험하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까지 총 420여 개의 과학문화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내내 진행된다.


또 양자컴퓨터, 초소형 유전자 가위 등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 연구개발성과와 세계가전전시회(CES) 2024 출품작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세계자연기금(WWF)과 연계해 모형 판다 플래시몹 특별전, 사이언스 갤러리, 과학카페, 과학 메이커랜드, 북토크·과학뮤직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올해 과학축제 개막식은 오는 25일 오후 7시에 엑스포시민광장 메인무대에서 개최된다. 뇌과학자로 유명한 장동선 박사가 개막식 MC와 강연을 진행한다. 여기에선 소리꾼 김나영, 래퍼 광어, SG워너비 맴버 겸 솔로가수인 이석훈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과학축제 행사장 외에도 행사기간 내에 출연연 신진연구자교류회, 과학어울림마당, 생성형 인공지능(AI) 콘텐츠 체험, 대덕특구 연구소 열린 과학투어 등 부대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과학축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일상생활 속 과학기술을 직접 실험·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커다란 연구실로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축제에 방문해 주시기 바라며, 이번 축제가 우리의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우고 미래의 훌륭한 과학자로 커나갈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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