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 이제훈, 원조 최불암 만났다…대본리딩 현장 공개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4.02.07 09:44  수정 2024.02.07 09:44

오는 4월 첫 방송

‘수사반장 1958’이 유쾌한 레트로 수사극으로 돌아온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측은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MBC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해 낸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수사반장 1958’ 측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대본리딩에는 김성훈 감독과 김영신 작가를 비롯해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서은수, 최덕문, 정수빈 그리고 ‘오리지널 박영한’ 최불암까지 한자리에 모였다.


젊은 시절의 박영한으로 변신한 이제훈이 극을 이끌었다. 박영한은 대책 있는 ‘깡’을 장착한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로, 이제훈은 정의를 향해 돌진하는 박영한의 단단함과 인간적인 면모를 그려낼 예정이다.


깜짝 출연을 예고한 ‘오리지널 박영한’ 최불암이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이동휘는 잘못 걸리면 끝장나는 마이웨이 종남서 미친개 김상순으로 분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타협 없는 별종 형사 박영한과 못 말리는 독종 김상순의 콤비플레이는 ‘수사반장 1958’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수사반장 1958’은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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