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FIA 아시아 컨퍼런스’ 참여… K-파생상품시장 홍보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3.11.29 14:07  수정 2023.11.29 14:07

30일까지 싱가포르서 개최… 현지 기관투자자 대상

접근성 강화에 집중… 적극 마케팅으로 외연 확장 목표

박찬수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 상무(왼쪽 첫 번째)가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FIA 아시아 컨퍼런스’에 참가해 국내 파생상품시장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29일부터 3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FIA 아시아 컨퍼런스’에 참가해 현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파생상품시장을 적극 홍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열린 FIA 아시아 컨퍼런스는 국제파생상품협회(FIA)가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의 파생상품 행사다. 주요 글로벌 거래소·증권사·선물사 등 40여사가 참가하고 현지 투자자 등 1000명 이상 관람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거래소는 부스 운영을 통한 현장 세일즈 활동으로 잠재고객 발굴에 나섰다. 또 일대일 미팅을 통해 주요 투자자의 시장참여 확대를 도모했다.


특히 주요상품에 대한 개장시각 조기화·자체 야간시장 개설 추진 등 국내 파생상품시장 접근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박찬수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 상무는 “KRX파생상품 최대 투자국인 싱가포르 현지 글로벌 기관 투자자와의 개별 면담을 통해 아시아권, 특히 국내 파생상품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졌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 1월 거래소가 싱가포르 통화청으로부터 시장운영 인가 취득을 이뤄내 현지 영업활동이 가능해졌다”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해외기관과의 협력 추진 등으로 거래소의 외연을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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