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양자보안폰 ‘갤럭시 퀀텀4’ 출시…“QRNG 적용 앱 확대”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입력 2023.05.30 09:52  수정 2023.05.30 09:54

SK텔레콤은 프리미엄금 성능에 양자보안 적용이 확대된 ‘갤럭시 퀀텀 4’를 출시하고 내달 8일부터 개통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SK텔레콤 홍보모델이 ‘갤럭시 퀀텀4’를 소개하는 모습. ⓒSK텔레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함께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갤럭시 퀀텀 4’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8일부터 개통이 가능하며 출고가는 61만8200원이다.


‘갤럭시 퀀텀 4’는 SK텔레콤의 네 번째 양자보안 폰으로, QRNG(양자난수생성) 칩셋을 탑재해 양자보안으로 서비스 앱을 보호하고 단말 내 인증 정보 및 외장 메모리까지 QRNG 기술로 암호화 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내 설치된 앱이 지문, 안면 이미지 등 인증정보 저장 시 단말의 보안영역과 연계해 암호화 할 경우 앱에 로그인 할 때마다 QRNG가 동작, 양자보안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다. QRNG가 적용되는 앱은 보안이 중시 되는 은행, 카드, 페이 등 금융 앱은 물론 SNS,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 앱으로 지속 확대 중이다.


또 전작과 마찬가지로 단말의 외장 메모리에 저장되는 정보에 대해서도 QRNG를 통한 암호화가 가능하며, 상태 바에 양자보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퀀텀 인디케이터’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 ‘퀀텀 인디케이터’ 알림 기능은 온오프(ON·OFF)가 가능하며 알림 기능의 온오프와 상관없이 QRNG 기능은 시스템 기본 동작으로 상시 유지된다.


‘갤럭시 퀀텀4’는 출고가 61만8200원으로, 그동안의 퀀텀 시리즈와 유사한 가격대이나 디자인, 성능 등 단말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


특히 퀀텀 시리즈 최초로 IP67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하며, 손떨림 방지(OIS)와 갤럭시S 시리즈와 같은 플래그십 단말에만 적용되던 나이토그래피(야간 저조도 촬영) 지원 카메라를 탑재하여 고품질 사진을 경험할 수 있다.


디자인 또한 갤럭시S23의 물방울 카메라 및 후면 글래스 디자인을 승계한 프리미엄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한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색상은 어썸 그라파이트, 어썸 화이트, 어썸 라임의 3가지가 출시된다.


문갑인 스마트 디바이스 CT 담당은 “갤럭시 퀀텀 4는 프리미엄급 성능과 강력한 양자보안으로 완성도를 높인 퀀텀 시리즈의 최신작”이라며 “앞으로도 양자보안 기술리더로서 고객의 생활에 안심을 더할 수 있는 양자보안 기술 적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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