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환경개선 역점…6월 29일 인천시의회 본회의서 확정
인천시교육청은 24일 교수학습 활동 지원과 미래형 학습공간 조성 등을 위한 1차 추가경정예산안 1105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 5조4646억원은 올해 본예산 5조3541억원보다 1105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중앙정부 이전수입 556억원과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145억원, 기타 이전수입과 자체 수입 404억원 등이 증액됐다.
시교육청은 시기 미도래 시설 사업 등 545억원을 감액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인천을 만들기 위해 거점형 돌봄센터 구축과 돌봄교실 운영에 61억원, 방과후 학교 운영과 학비 지원에 33억원을 반영했다.
시교육청은 또 학습결손을 포함한 심리·정서, 사회성 신체 건강 등을 위한 ‘읽·걷·쓰’ 문화 확산 21억원, 인정도서 개발보급 12억원, 국제이해 교육 13억원, 유아교육 75억원, 미래형 학습공간 구성과 디지털 교육 기반 구축을 위한 학교 정보화 여건 개선 67억원,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전자칠판 245억원 등을 편성했다.
아울러 안전한 급식실 환경개선을 위해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사업 8억원과 급식 인력 결원학교 급식 지원 39억원, 방역 안전망 강화 12억원, 희귀난치성 치료비 지원 11억원, 무상급식비 135억원을 반영했다.
그밖에도 공공요금 인상과 소비자 물가 지수 상승에 따른 학교 운영비 385억원, 기타 경직성 경비인 교원 명예퇴직수당과 법정부담금 276억원, 계약제 교원 인건비 112억원, 예비비 145억원 등을 편성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과 학습역량 강화, 미래 교육을 위한 학교 환경개선에 역점을 뒀다”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계속 담아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재정이 운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산은 오는 6월 1일부터 열리는 제288회 인천시의회 정례회에서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6월 29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인천시교육청 전경ⓒ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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