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제동원, 전범기업이 사죄하고 배상하라'

김민호기자 (mino@dailian.co.kr)

입력 2023.03.06 12:37  수정 2023.03.06 12:37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진보당이 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앞에서 '일제 강제동원 매국굴욕해법 강행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진보당
#일본
#일제
#강제동원
#피해배상
#해법
#규탄
#기자회견
#외교부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김민호 기자 (min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안산시,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에 최대 1천만 원 지원

안산시,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에 최대 1천만 원 지원

경기 안산시는 현장 노동자들의 열악한 휴게시설을 개선하고 노동자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중소제조업체 등으로 시는 최대 5개 소를 선정해 개소당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조건은 청소, 경비노동자, 간병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중소기업 현장노동자 등의 휴게시설 설치 및 개선비용으로 단순 소모품 구입은 지원되지 않는다.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휴게시설 설치·관리 기준(면적 6㎡·높이 2.1m 이상)을 준수해야 하며 휴게…
진보당 "친일외교 중단하라"
진보당 "굴욕적인 친일해법 강행, 윤 정부 규탄"
"끝 아닌 진정한 시작"…尹정부, 강제징용 해법 공식화

"끝 아닌 진정한 시작"…尹정부, 강제징용 해법 공식화

"문제 해결의 '끝'이 아닌 진정한 '시작'"윤석열 정부가 6일 한일관계 최대현안인 강제징용 해법을 공식 발표했다.해법 마련의 핵심 쟁점이었던 '일본 전범 기업의 배상 참여'와 '일본 정부의 진심 어린 사죄'가 온전히 충족되지 않았지만, 일본을 견인하는 차원에서 첫발을 떼는 데 무게를 뒀다는 평가다.박진 외교부 장관은 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번 해법은 대한민국의 높아진 국력과 국위에 걸맞은 우리의 주도적인 그리고 대승적 결단"이라며 "문제 해결의 끝이 아닌 진정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윤 정부는…
전진선 양평군수, 임태희 교육감 만나 농업계 전문학교 설립 등 협조 요청

전진선 양평군수, 임태희 교육감 만나 농업계 전문학교 설립 등 협조 요청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3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과 미래교육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자리에서 임태희 교육감에게 농업계 전문학교 설립 등 교육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전진선 군수는 농업계 전문학교 설립, 동부지역 창의적인 학교시설 개선 사업, 학교 통학버스 효율적 운영 방안, 서종면 고등학교 설립 등 우리 군 교육 현안 사항을 건의했고,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은 합리적 방안을 검토해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전진선 양평군수는 “학생들의 학습공간을 지역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못생겨서 매상 안 오르잖아" 월 400회 성매매 강요한 남녀
2
주진우 "문신 보고 놀라…피해자 구해오랬더니 범죄자 데려와"
3
[속보] 합참 "북한군 1명 오늘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
4
"미국에 왕은 없다"… 美 전역서 '트럼프 반대' 시위
5
1년 만에 누명 벗은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공금횡령 의혹 '혐의없음'
6
"당 망치려고 하나"…국민의힘, 장동혁 尹 면회에 내부 반발
7
고려아연, 울산에 中 독점 ‘갈륨’ 공장 신설...557억 투자
8
협박 당해 돈 뜯긴 女아이돌…"男아이돌과 스킨십 블랙박스에 다 찍혔다"
9
與 '김현지·조희대' 논란에 李 지지율 최저…'부동산 규제' 덤으로
10
[내일날씨] 아침 최저 기온 '뚝'… 강원 북부는 첫눈 온다
실시간 인기뉴스
1
"당 망치려고 하나"…국민의힘, 장동혁 尹 면회에 내부 반발
"당 망치려고 하나"…국민의힘, 장동혁 尹 면회에 내부 반발
2
與 '김현지·조희대' 논란에 李 지지율 최저…'부동산 규제' 덤으로
與 '김현지·조희대' 논란에 李 지지율 최저…'부동산 규제' 덤으로
3
'캄보디아 범죄 배후' 프린스그룹 회장, 자취 감췄다
'캄보디아 범죄 배후' 프린스그룹 회장, 자취 감췄다
4
"의회 민주주의 무너져"…국민의힘, '추미애·김현지 방지법' 발의한다
"의회 민주주의 무너져"…국민의힘, '추미애·김현지 방지법' 발의한다
5
[내일날씨] 아침 최저 기온 '뚝'… 강원 북부는 첫눈 온다
[내일날씨] 아침 최저 기온 '뚝'… 강원 북부는 첫눈 온다
6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與 '김현지·조희대' 논란에 李 지지율 최저…'부동산 규제' 덤으로, "미국에 왕은 없다"… 美 전역서 '트럼프 반대' 시위 등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與 '김현지·조희대' 논란에 李 지지율 최저…'부동산 규제' 덤으로, "미국에 왕은 없다"… 美 전역서 '트럼프 반대' 시위 등
7
복지시설 종사자, 장애 여성 감금·학대 혐의 징역형 집유
복지시설 종사자, 장애 여성 감금·학대 혐의 징역형 집유
8
"인천공항 폭파하겠다"… 협박글에 경찰 수사
"인천공항 폭파하겠다"… 협박글에 경찰 수사
9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10
이억원·이찬진 국감 첫 출석…대출규제·해킹사고 등 공방 예고
이억원·이찬진 국감 첫 출석…대출규제·해킹사고 등 공방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