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위)와 손해보험협회 로고.ⓒ각 사
국내 보험사들이 올해 상반기에만 1000명에 가까운 인원을 신규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생명보험업계는 20일 금융위원회 주재로 진행된 금융권 청년 일자리 간담회에서 올해 상반기 중 453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보업계는 저성장 장기화와 비대면 서비스 확대 등에 따른 영업 조직 효율화 등 불가피한 인력 구성 변화 요인이 발생하고 있으나,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금융업권이 사회적 책임과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인식에 공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신시장 진출 및 새로운 금융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생보업계는 채용 계획 외에도 상시적으로 고졸 인력이 필요한 직무를 발굴하고, 수시 채용 등을 통해 고졸 인력 채용 확대에 적극 동참해나갈 예정이다.
손해보험업계 역시 올해 상반기 중 500여명의 청년 일자리를 신규로 창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보업계는 최근 고금리와 고물가에 따른 실물경제의 둔화 등으로 불확실성이 점증하고, 고령화·나노가족 등 인구구조 변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청년 일자리 확대 및 신규 고용 창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디지털․모빌리티 전환 가속화 등 새로운 사회요구와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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