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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슨업' 도코·김승수·픽보이, 탈락 위기에서 벗어날 비장의 카드는?


입력 2022.08.13 20:42 수정 2022.08.13 15:42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오후 10시 35분 방송

‘리슨 업’에서 탈락 위기에 몰린 3인방 김승수, 픽보이, 도코의 생사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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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방송하는 KBS2 프로듀서 배틀 프로그램 ‘리슨 업’에서는 스페셜 MC 한해와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진행으로 24시간 중 시간을 택해 그 시간대의 감성과 어울리는 곡으로 무대를 꾸미는 ‘뮤직 타임 24’ 미션이 펼쳐진다.


지난주 1라운드 최종 결과, 빅나티가 1위를 거머쥔 가운데, 순위 순서대로 히트존에는 빅나티, 이대휘, 파테코가, 세이프존에는 중위권대의 라이언전과 라스, 정키, 팔로알토가 자리했다.


이와 함께 레드존에는 1라운드에서 8위를 기록한 김승수와 9위 픽보이, 10위 도코가 자리해 탈락 위기를 맞았다. 특히 2회 연속 레드존에 머무르는 경우 탈락한다는 룰이 공개되면서, 김승수, 픽보이, 도코가 이번 라운드에서는 어떻게 해서든지 레드존을 탈출하기 위한 승부를 벌인다.


그중에서도 지난 라운드에서 9위와 10위를 기록한 픽보이와 도코는 순위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하면서도 탈락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비장의 무기를 준비한다.


픽보이는 문수진과 챈슬러, 색소포니스트 제이슨 리와 함께 새벽 1시가 되기 직전의 쓸쓸한 분위기를 담은 곡 ‘Dot’으로 분위기 반전을 예고했다.


도코는 뮤지와 유세윤의 UV를 직접 섭외, 신나는 에너지의 ‘막잔’ 무대로 대중의 취향을 정조준한다. 탈락 위기에서 전혀 다른 곡과 무대를 선보이는 두 프로듀서의 결과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후 10시 35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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