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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남궁경 기자 (nkk020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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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5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알뜰폰 점유율 규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면서 "향후 업데이트 상황이 있으면 시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알뜰폰 파트너들과 상생할 수 있는 전략적 제휴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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