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찰청 인근에 놓인 '경찰국' 신설 반대 근조화환

홍금표기자 (goldpyo@dailian.co.kr)

입력 2022.07.27 10:41  수정 2022.07.27 10:41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윤석열 정부의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 강행으로 경찰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2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인근에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는 근조화환이 놓여져 있다.
#경찰국
#경찰
#경찰청
#근조화환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패스트트랙 충돌' 6년 7개월 만에 1심 선고...나경원 등 현직 의원들, 의원직 유지 벌금형

정청래 "민주당, 헌법정신 발 맞춰야...1인 1표 평등정신 위반해선 곤란"

발언하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모두발언하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관련기사
경찰청 인근 설치된 경찰국 신설 반대 근조화환
경찰청 인근에 길게 놓인 경찰국 신설 반대 근조화환
[속보] 30일 개최 예정 14만 전체 경찰회의 철회…"국회가 경찰국 시정해줄 것"

속보 30일 개최 예정 14만 전체 경찰회의 철회…"국회가 경찰국 시정해줄 것"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발해 경찰 일선에서 30일 열기로 했던 14만 전체 경찰회의가 취소됐다.처음 이 회의를 주도했던 서울 광진경찰서 김성종 경감은 27일 경찰 내부망에 '전국 14만 전체 경찰회의 자진철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김 경감은 "어제 국무회의 통과로 경찰국 설치가 확정됨에 따라 어떠한 사회적 해결 방법이 없어진 현실에서 전체 경찰 이름의 사회적 의견 표명은 화풀이는 될지언정, 사회적 우려와 부담을 줘 경찰 전체가 사회적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철회 배경을 밝혔다.이어 "우리 국회가 이러한 불법적인 경찰국…
"국정 운영 동력 시험대"…尹대통령, '경찰국 설치' 강공 드라이브

"국정 운영 동력 시험대"…尹대통령, '경찰국 설치' 강공 드라이브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경찰국 신설 움직임에 대해 일선 경찰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며 강공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이다. 비대해진 경찰 권력에 대한 견제라는 원칙론에 더해 취임 초기 국정 운영 동력의 시험대라는 판단이 배경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윤 대통령은 2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경찰 내 총경급 경찰서장들이 경찰국 신설 움직임에 반발해 별도 모임을 가지는 등 단체 반발에 나서는 데 대해 "정부가 헌법과 법에 따라 추진하는 정책과 조직 개편안에 집단적으로 반…
'국민의 경찰은 죽었다'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백종원 회사, 검찰에 넘겨졌다…수당·휴가 문제 이어 '직원 블랙리스트'
2
출소한 35세 남편에 총 쏴버린 60대 아내 "전처 언급하더니…"
3
[속보] 여야, 대장동 국정조사 또 결론 못내…"추후 다시 논의키로"
4
[영상] '인상 찌푸리고 뿌리치고' 마라톤 성추행 논란 해명보니...
5
조정훈 "악재 없이 환율 고공행진…李정부, 경고 무시하면 제2의 IMF사태 맞을 것"
6
[프로필] 신지은 삼성바이오에피스 신임 부사장
7
'효자'로 돌아온 컨테이너선…K조선 수주 회복 견인
8
美 "트럼프, 엔비디아 첨단 AI칩 中에 수출 허가 검토"
9
중화동 모아타운, 이주 앞두고 ‘날벼락’…오세훈 “공급 막는 자가당착”
10
김용태 "국민의힘, 12·3 기점 어떻게 바뀔지 메시지 내놓아야"
실시간 인기뉴스
1
국민의힘 "김문수에 리박스쿨 음모론 제기한 李대통령·정성호, 책임의 시간"
국민의힘 "김문수에 리박스쿨 음모론 제기한 李대통령·정성호, 책임의 시간"
2
조정훈 "악재 없이 환율 고공행진…李정부, 경고 무시하면 제2의 IMF사태 맞을 것"
조정훈 "악재 없이 환율 고공행진…李정부, 경고 무시하면 제2의 IMF사태 맞을 것"
3
장동혁 "체제 지키는 것이 보수정당 할 일…당원 권리 확대할 것"
장동혁 "체제 지키는 것이 보수정당 할 일…당원 권리 확대할 것"
4
[속보] 여야, 대장동 국정조사 또 결론 못내…"추후 다시 논의키로"
[속보] 여야, 대장동 국정조사 또 결론 못내…"추후 다시 논의키로"
5
[속보] 법무부, 론스타에 소송비용·이자 등 74억원 변제요구 서신 발송
[속보] 법무부, 론스타에 소송비용·이자 등 74억원 변제요구 서신 발송
6
여야, '대장동 국정조사' 합의 또 불발…"입장 서로 팽팽"
여야, '대장동 국정조사' 합의 또 불발…"입장 서로 팽팽"
7
뒷심 부족했던 코스피, 외인 ‘사자’에도 3850선 강보합 [시황]
뒷심 부족했던 코스피, 외인 ‘사자’에도 3850선 강보합 [시황]
8
법원행정처, '막말 논란' 김용현 전 국방장관 변호인 2명 고발…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
법원행정처, '막말 논란' 김용현 전 국방장관 변호인 2명 고발…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
9
'에코팜랜드 개소'…김동연 "대한민국 축산 허브 심장으로 만들겠다"
'에코팜랜드 개소'…김동연 "대한민국 축산 허브 심장으로 만들겠다"
10
중화동 모아타운, 이주 앞두고 ‘날벼락’…오세훈 “공급 막는 자가당착”
중화동 모아타운, 이주 앞두고 ‘날벼락’…오세훈 “공급 막는 자가당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