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4년에 설립된 스위스 메이드 워치, 글라이신(GLYCINE) 시계를 수입‧유통하는 워닝월렛은 Airman The Chief(에어맨 더 치프/GL0411)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1956년에 25개만 생산된 오리지널 에어맨 ‘더 치프’(The Chief)를 계승해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된 ‘에어맨 더 치프’는 글라이신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컬렉션이다.
40mm 직경의 케이스 러그와 베젤 상단은 새틴 브러쉬로 마감하고 시계 측면은 고광택으로 마감돼 있다. 인덱스와 핸즈는 스위스 올드 라듐 슈퍼루미노바로 코팅돼 어두운 곳에서도 다이얼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글라이신 오토매틱 무브먼트 GL292를 탑재했으며 반사 방지 사파이어크리스탈 유리, 30m방수 기능을 갖췄다.
글라이신 에어맨의 유명한 레드 컬러의 날짜창이 특징인 이 제품은 GMT 핸즈가 없으며 24시간계가 각인된 베젤은 4시 방향의 스크류 크라운을 통해 회전시켜 GMT 설정을 할 수 있는
빈티지한 매력의 멀티 타임존 시계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진민 워닝월렛 대표는 “글라이신의 놀라운 역사를 보여주는 에어맨 더 치프 컬렉션은 대부분의 시계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24시간 레이아웃을 갖추고 있는 모던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케이스 직경이 40mm 임에도 불구하고 러그가 아래쪽으로 굽어있는 특성 덕분에 손목 착용감이 좋다”며 “크림 컬러로 스티칭된 두툼한 브라운 레더 스트랩은 퀵 릴리즈 스프링 바를 적용해 소비자가 스트랩을 쉽게 변경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글라이신의 혁신적인 새로운 기술들이 반영된 ▲AIRMAN(에어맨) ▲COMBAT(컴뱃)
▲AIRPILOT(에어파일럿) ▲BIENNE1914(비엔느) 컬렉션은 디워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타임빌라스) 및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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