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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 자매마을 농촌 일손돕기 실시


입력 2022.05.19 09:06 수정 2022.05.19 09:06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18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자매마을인 도달미 마을에서 복숭아 적과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NH농협손해보험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18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자매마을인 도달미 마을에서 복숭아 적과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헤아림 봉사단이 경기도 이천시 소재 자매마을인 도달미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이번 일손돕기에는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 봉사단 30여명이 참여했다. 도달미 마을 주민들과 함께 꽃씨 뿌리기, 복숭아 적과 등을 실시하며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또 마을주민들의 건강을 바라며 홍삼선물세트 60개도 전달했다.


최 대표는 "바쁜 농번기철을 맞아 농가를 직접 찾아가 부족한 일손을 도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다방면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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