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석열 당선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전격 발탁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입력 2022.04.13 15:08  수정 2022.04.13 15:09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브리핑룸에서 열린 2차 내각 발표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소개하고 있다.
#윤석열당선인,한동훈법무부장관후보자전격발탁
#한동훈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尹당선인, 첫 법무장관에 한동훈 지명…"파격 아닌 최적임자"

尹당선인, 첫 법무장관에 한동훈 지명…"파격 아닌 최적임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새 정부의 초대 법무부장관 후보로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지명했다.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한 후보자를 법무부장관으로 내정하는 내각 인선을 발표했다.우선 윤 당선인은 "한 후보자는 20여년 간 법무부와 검찰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고, 수사와 재판, 검찰 제도, 법무행정 분야의 전문성을 쌓아 왔다"고 소개했다.'한 후보자의 법무부장관 인선이 파격적이라는 평가'에 대해서 윤 당선인은 "절대 파격인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한 후보자는 수사와 재판 같…
[속보] 한동훈 "수사지휘권 행사 없을 것…박범계·추미애 시절 해악 실감"
[속보] 윤석열 당선인, 첫 법무부장관에 한동훈 지명
채널A 사건 담당검사 “한동훈 무혐의, 사실확인 이뤄져…검수완박 근거 안 돼”

채널A 사건 담당검사 “한동훈 무혐의, 사실확인 이뤄져…검수완박 근거 안 돼”

더불어민주당이 '채널A 사건'을 근거로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을 담당했던 현직 검사가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사건의 본질은 검수완박의 근거가 아닌 정치적 중립성을 논의하는데 있다는 주장이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변필건 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현 창원지검 인권보호관)은 이날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올린 글에서 사건의 발단, 진행 경과, 수사의 장기화, 처분 시점에 대한 논란 등을 살펴봤을 때 수사의 객관성과 독립성 담보 방안을 논의하는 소재로 '채널A 사건'을 …
공수처 ‘고발 사주’ 손준성·김웅 기소할 듯…윤석열·한동훈 처분 가능성 낮아

공수처 ‘고발 사주’ 손준성·김웅 기소할 듯…윤석열·한동훈 처분 가능성 낮아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조만간 손준성 인권보호관과 김웅 의원 등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피의자를 기소 여부를 정하기 위해 조만간 공소심의위를 열 예정이다. 공소심의위의 결론은 사실상 최종 처분이 될 가능성이 크고, 현재 공수처 안팎에서는 공수처가 손준성 보호관과 김웅 의원을 기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피의자로 입건된 한동훈 검사장과 이른바 윗선 논란을 빚었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처분 가능성은 낮은 가운데 7개월 넘게 끌어온 고발사주 의혹 사건도 마무리될 것으로 관측된다.고발 사주…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부산 북갑', 전재수 빠지고 한동훈 vs 조국 '빅매치' 펼쳐질까 [정국 기상대]
2
윤석열 전 대통령, 재구속 100여일 만에 영치금 6.5억…대통령 연봉 2.5배 등 [11/10(월)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3
지인 딸 성폭행해 죽음 내몬 50대男, 겨우 '징역 10년'
4
'미라클 런' 멈춘 KT 롤스터 "오늘의 패배, 성장의 밑거름 삼겠다"[2025 롤드컵]
5
“빚투 조장하더니 이젠 적금?”…‘청년미래적금’ 반응 싸늘
6
23cm 흉기로 운전하던 내연남 수차례 찔렀다…30대女 "살해 고의는 없어"
7
맘다니, 한국 보수의 거울 될 수 있다
8
눈 앞 먼지가 떠다니는 비문증...실명 부르는 '이 질환' 의심해야 [데일리 헬스]
9
트럼프 "관세로 많은 돈 벌어…국민 1인당 290만원 줄 것"
10
부동산 통계 누락 논란에서 드러난 정부의 뒤늦은 조급증 [데스크 칼럼]
실시간 인기뉴스
1
'부산 북갑', 전재수 빠지고 한동훈 vs 조국 '빅매치' 펼쳐질까 [정국 기상대]
'부산 북갑', 전재수 빠지고 한동훈 vs 조국 '빅매치' 펼쳐질까 [정국 기상대]
2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는 서울·부산…국민의힘 주자는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는 서울·부산…국민의힘 주자는
3
부동산 통계 누락 논란에서 드러난 정부의 뒤늦은 조급증 [데스크 칼럼]
부동산 통계 누락 논란에서 드러난 정부의 뒤늦은 조급증 [데스크 칼럼]
4
타이어 3사, 美 관세에 희비 갈렸지만…회복만 남았다
타이어 3사, 美 관세에 희비 갈렸지만…회복만 남았다
5
놔두면 잘한다더니…씁쓸한 증권사 내부통제 [기자수첩-증권]
놔두면 잘한다더니…씁쓸한 증권사 내부통제 [기자수첩-증권]
6
대한항공 통합 후 운수권 재분배…티웨이항공, 기회와 시험대 동시에
대한항공 통합 후 운수권 재분배…티웨이항공, 기회와 시험대 동시에
7
"AI로 건강위험 예측"…서울대병원, 네이버와 AI 모델 개발
"AI로 건강위험 예측"…서울대병원, 네이버와 AI 모델 개발
8
[속보] NHN, 3분기 영업이익 276억원…흑자 전환
[속보] NHN, 3분기 영업이익 276억원…흑자 전환
9
APEC CEO 서밋과 10만㎞ 발로 뛴 최태원이 던진 메시지 [기자수첩-산업]
APEC CEO 서밋과 10만㎞ 발로 뛴 최태원이 던진 메시지 [기자수첩-산업]
10
트럼프 "관세로 많은 돈 벌어…국민 1인당 290만원 줄 것"
트럼프 "관세로 많은 돈 벌어…국민 1인당 290만원 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