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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닝닝, 이병헌 주연 '우리들의 블루스'로 첫 OST 참여


입력 2022.03.25 10:58 수정 2022.03.25 10:58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4월 9일 첫 방송

에스파의 윈터와 닝닝이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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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에스파 윈터와 닝닝이 '우리들의 블루스' 가창자로 참여한다. 에스파 멤버들이 OST에 참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다.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등이 출연한다. 앞서 방탄소년단 지민이 OST에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 등의 노희경 작가의 신작이다. 연출은 김규태 감독이 맡았다.


한편 '우리들의 블루스'는 4월 9일 첫 방송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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