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한국정책학회, 미래 지향적 게임산업 정책설계 '맞손'

최은수 기자 (sinpausa@dailian.co.kr)

입력 2022.03.23 14:29  수정 2022.03.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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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환경 변화 대응

23일 게임위 부산청사에서 김규철 게임물관리위원장(왼쪽)과 나태준 한국정책학회장이 '게임산업 정책설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는 23일 게임위 부산청사에서 한국정책학회(이하 정책학회)와 게임산업 정책설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 등 신기술에 대응한 미래 예측과 정책 개발, ▲게임정책 관련 정보 교류, 공동 조사·연구 및 분석(법·제도 등) ▲메타버스, 혼합현실(MR), 블록체인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세미나 및 워크샵, 정책포럼 공동개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사회공헌 등 사회적 가치 기반 공공성 제고 활동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 양 기관은 게임산업 정책 이슈 분석, 공통 주제 발굴 등 세부 추진 사항을 협의하고, 게임정책 세미나, 포럼 공동 개최 등을 통해 게임 산업의 발전적 정책대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김규철 게임위원장은 “그동안 파워풀한 활동을 해온 30년 전통의 한국정책학회가 앞으로 게임업계에 든든한 힘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며, “오늘을 계기로 보다 정밀하고 미래 지향적인 게임산업 정책이 설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태준 정책학회장은 “그동안 우리 학회는 여러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게임위와 정책학회가 공동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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