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공간정보 기초데이터 구축, 금년 완성 기대
안도걸 기획재정부 차관이 3월 11일 경기도 남양주 소재 LX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청사에서 열린 '디지털트윈국토 정책간담회'를 주재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정부가 올해부터 한국판 뉴딜 대표 과제인 ‘디지털트윈국토’를 현실화한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1일 ‘디지털트윈국토’를 주제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해 추진현황과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안 차관은 “한국판 뉴딜의 대표과제인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는 도시의 인구 분포․이동, 상권․물류 등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각종 도시 문제에 대한 해결 모델을 시험·검증할 수 있는 인프라”라면서 “효율적 도시계획 수립과 교통 혼잡 완화 등 다각적인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는 혁신적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디지털 트윈국토 실현에 필요한 3차원 공간정보 기초데이터구축에 역점을 두어 투자한 결과 데이터 구축 완성 시점을 올해로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부는 올해부터 디지털 트윈국토 통합플랫폼 구축에 본격 착수해 2024년부터 각 부처,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디지털 트윈국토를 행정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간담회를 바탕으로 디지털 트윈국토를 본격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정부 서비스의 질 향상과 국민 생활의 안전과 편리를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