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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밸로프와 ‘이카루스 온라인’ 위믹스 온보딩 계약


입력 2022.02.09 09:57 수정 2022.02.09 09:58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밸로프 MMORPG ‘이카루스 온라인’ 로고.ⓒ밸로프 밸로프 MMORPG ‘이카루스 온라인’ 로고.ⓒ밸로프

위메이드는 밸로프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이카루스 온라인’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밸로프는 온라인·모바일 게임을 개발·퍼블리싱하는 게임사이며 자체 플랫폼 VFUN을 통해 20여개 이상의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이카루스 온라인 지식재산권(IP)은 위메이드XR이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밸로프가 개발·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 게임은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된 중세 유럽 스타일의 초대형 MMORPG로 신화 속의 동물을 형상화한 펠로우(몬스터)에 탑승해 펼치는 대규모 공중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신재명 밸로프 대표는 “이카루스가 가진 게임 본연의 재미에 블록체인 생태계를 결합해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 플랫폼은 이미 ‘미르4’를 성공시킨 바 있어 이카루스 온라인 역시 완벽하게 변혁될 것을 확신한다”며 “게임이 글로벌 블록체인 MMORPG 시장에 일찍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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