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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 김선달' 발언 관련 사과하는 정청래 의원

류영주기자 (ryuyj@dailian.co.kr)

입력 2022.01.21 16:25  수정 2022.01.21 16:26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국립공원 내 사찰 문화재 관람료 징수를 두고 '봉이 김선달'에 비유 논란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21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사당 소통관에서 논란 발언에 사과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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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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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폄훼' 정청래 "(이핵관) 이재명 뜻이라며 탈당 권유…당 못 떠나"

'불교 폄훼'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3선·서울 마포구을)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뜻이라며 '자진 탈당'을 권유받았다고 주장했다.정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핵관(이재명 측 핵심 관계자)'이 찾아왔다"며 "이재명 후보의 뜻이라며 불교계가 심상치 않으니 자진 탈당하는 게 어떠냐고 (했다)"고 했다.정 의원은 "나는 컷오프(공천 배제) 때도 탈당하지 않았다. 내 사전엔 탈당과 이혼이 없다고 단호하게 거절하고 돌려보냈다"며 "민주당을 사랑한다. 당을 떠날 수 없다"고 했다. 정 의원은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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