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민 기만 양자토론 중단하라' 정의당, 이재명-윤석열 양자 TV토론 합의 규탄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입력 2022.01.14 11:37  수정 2022.01.14 11:38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정의당 여영국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14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이재명-윤석열 양자 TV토론 합의를 규탄하며 4자 후보가 참여하는 방송토론 요구를 주장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정의당, 이재명-윤석열 양자 TV토론 합의 규탄 기자회견
#정의당
#심상정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정의당, 이재명-윤석열 양자 TV토론 합의 규탄 기자회견
심상정 '칩거'에…정의당 "심각성 인식" 선대위원 총사퇴

심상정 '칩거'에…정의당 "심각성 인식" 선대위원 총사퇴

정의당 대선 선거대책위원장 등 선대위원들이 13일 총사퇴를 결정했다. 전날 심상정 대선후보가 정체된 지지율 등을 이유로 '일정 전면 중단 후 칩거'에 들어간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이동영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당 선대위는 현재 선거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원이 일괄 사퇴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전날 심상정 후보는 공식 일정을 중단했다. 심 후보는 선대위를 통해 "현 선거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이 시간 이후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숙고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최근 지지율이 좀처럼…
무거운 침묵에 잠긴 정의당
텅 빈 정의당 선대위 회의실, 심상정 후보 선거일정 전면 중단
정의당 "'죽음의 그림자 의혹' 이재명이 대통령? 비상식"

정의당 "'죽음의 그림자 의혹' 이재명이 대통령? 비상식"

정의당은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한 이병철 씨의 사망과 관련해 "우연의 연속이라고 보기에는 참으로 오싹하고 섬뜩한 우연"이라고 밝혔다.장혜영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후보를 둘러싼 의혹에 관련된 인물의 죽음만 벌써 세 번째"라며 이같이 말했다.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전날 오후 8시 35분께 양천구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장 수석대변인은 "죽음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운 의혹들을 달고 대한민국의 모든 시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큰소리치는 것…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톰 리 "비트코인, 내년 말 30만 달러…4년 주기 깨지고 있다"[BBW 2025]
2
[영상] 유튜버 수탉 납치 영상 보니...야구방망이로 '퍽퍽'
3
'이부진 장남' 불수능 속 수능 점수 화제…강남 학부모들 술렁인 이유는?
4
대통령실 "김현지, 인사권 없다" 해명…김남국 사의는 '부정확한 정보' 전달
5
서울 첫눈 펑펑·수도권 대설주의보...퇴근길 ‘빙판 조심’
6
호감 여중생 "남친 있다"는 말 때문?...계획 범죄 가능성
7
올겨울 첫눈에 퇴근 대란...서울 도로 곳곳 통제
8
[내일 날씨] 전국 한파...일부 지역 아침까지 ‘눈 또는 비’
9
이마트, 고래잇 주말 행사…방어회 반값 할인
10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대통령실 "김현지, 인사권 없다"...김병기 '옥중 입장문'에 일침 등
실시간 인기뉴스
1
"윤석열 마지막 발악…감옥서 생 마칠 것" 김병기, '옥중 입장문'에 일침
"윤석열 마지막 발악…감옥서 생 마칠 것" 김병기, '옥중 입장문'에 일침
2
대통령실 "김현지, 인사권 없다" 해명…김남국 사의는 '부정확한 정보' 전달
대통령실 "김현지, 인사권 없다" 해명…김남국 사의는 '부정확한 정보' 전달
3
장성 육군 훈련장서 폭발 사고...부사관 4명 부상
장성 육군 훈련장서 폭발 사고...부사관 4명 부상
4
성남시, 강설 대응체계 가동…염화칼슘 살포 등 제설작업 돌입
성남시, 강설 대응체계 가동…염화칼슘 살포 등 제설작업 돌입
5
천안 아파트서 층간소음 갈등...이웃에 흉기 휘둘러 70대 사망
천안 아파트서 층간소음 갈등...이웃에 흉기 휘둘러 70대 사망
6
[내일 날씨] 전국 한파...일부 지역 아침까지 ‘눈 또는 비’
[내일 날씨] 전국 한파...일부 지역 아침까지 ‘눈 또는 비’
7
창펑 자오 "진정한 대중화? 우리가 '크립토'란 말 안 쓸 때 온다"[BBW 2025]
창펑 자오 "진정한 대중화? 우리가 '크립토'란 말 안 쓸 때 온다"[BBW 2025]
8
톰 리 "비트코인, 내년 말 30만 달러…4년 주기 깨지고 있다"[BBW 2025]
톰 리 "비트코인, 내년 말 30만 달러…4년 주기 깨지고 있다"[BBW 2025]
9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10
청소년 43.6%, 주 5일 이상 아침 굶어…통계 작성 이래 ‘최대’
청소년 43.6%, 주 5일 이상 아침 굶어…통계 작성 이래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