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안테나', 누적 조회수 3천만뷰 기록하며 유종의 미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1.12.21 09:45  수정 2021.12.21 09:46

"아티스트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반전 매력을 담아 온 우당탕탕 안테나'가 막을 내렸다.


ⓒ카카오TV

21일 카카오TV는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이하 '우당탕탕 안테나')가 지난 10월 1일부터 다채로운 기획을 선보이며 약 3천만 뷰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일 공개된 마지막 방송에서는 안테나 식구들이 유재석의 명곡을 커버했던 '슈퍼새가수 뭐하니 가요제'의 최종 우승팀이 공개됐다. 원곡 가수 유재석과 심사위원 윤상, 이상순, 정재형의 심사 결과, 대망의 최종 우승팀은 적재-이진아-샘김 팀으로 결정됐다. 유재석은 우승팀에 우승 트로피와 상품을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우당탕탕 안테나'에서는 안테나 아티스트들은 그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캐릭터로 웃음을 줬다. 동료들과의 유쾌하고 친근한 케미스트리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편안한 웃음을 선사했다.


유희열,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등 안테나 '큰형님'들은 '우당탕탕 안테나'에서도 입담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적재, 서동환 등도 저마다 재치와 매력을 발산했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김동일PD는 "안테나 아티스트 분들이 총출동한 프로그램인 만큼, 촬영 중에도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져 시청자 분들에게도 그 즐거움이 전해진 것 같다. 프로그램을 시청해 주시고, 아티스트 분들을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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