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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플라스틱은 입자가 매우 작기 때문에 분리수거가 안될 뿐만 아니라 분해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는 분해를 위한 에너지를 강제 부여해야 하는데 이 경우 다양한 종류의 오염물질이 배출되는 것을 막을 수가 없다.
이러한 상황에 프로팩은 미세 플라스틱을 자연적으로 분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고분자 재료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팩은 그동안 큰 단점으로 떠오르던 생분해성 고분자의 염색 및 내구성, 내수성 등의 문제를 보완하여 폴리에스테르, 나일론 등을 융융 방사, 융융 성형으로 상품화시키며 추후에 폐기 시에는 흙 속에 미생물 작용에 의해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가 될 수 있게 하여 생분해 친환경 섬유를 2021년 12월 3일 개발했다.
㈜프로팩 남경보 대표는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기후변화는 물론 예상 불가능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점점 발생하면서 세계는 지금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프로팩의 앞으로의 행보는 더욱더 친환경에 큰 영역을 넓힐 것으로 보이며 더불어 옥수수의 재배에 사용하는 자연순환 고리를 형성하게 하는 탈석유 자연순환의 생태학적 수지 및 섬유를 이르면 빠른 시일 내에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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