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헌화 막힌 윤석열…입구서 "상처 받은분들께 사과"

류영주기자 (ryuyj@dailian.co.kr)

입력 2021.11.10 18:31  수정 2021.11.10 18:39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10일 오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방문을 항의하는 시민들에게 막혀 참배단까지 가지 못한 채 도중에 멈춰 서 참배한 뒤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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