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석방되어 서울구치소 나서는 이재용 부회장

홍금표기자 (goldpyo@dailian.co.kr)

입력 2021.08.13 10:57  수정 2021.08.13 10:58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 확정 후 복역중이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광복절을 앞두고 가석방되어 나오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국민의힘, 특검수사 규탄대회 열며 대여 장외투장 시동...장동혁 "이재명 정권 무너뜨리기 위해 목숨 걸고 진격하자!"

'한국경제 : 과거를 딛고 미래를 보자' 한국선진화포럼 창립 20주년 기념 세미나

'한국경제 : 과거를 딛고 미래를 보자'

발언하는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

한국선진화포럼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관련기사
이재용 가석방 D-1…靑 "문대통령 의견 표명 계획 없다"

이재용 가석방 D-1…靑 "문대통령 의견 표명 계획 없다"

청와대가 1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의견을 표명하실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다"고 밝혔다.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이 부회장 가석방 결정에 대해 어떠한 설명이 없다. 입장을 밝히거나 설명할 계획은 없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청와대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서는 "특별한 입장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광복절을 전후해 북한의 군사 도발 가능성이 제기되는 데 관해서는 "군은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
가석방 하루 앞둔 이재용 재판…추가증거 놓고 신경전

가석방 하루 앞둔 이재용 재판…추가증거 놓고 신경전

가석방을 하루 앞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계열사 부당합병 의혹 재판에서 검찰과 이 부회장 측이 검찰이 신청한 추가증거를 놓고 신경전을 펼쳤다.이 부회장 측은 기록의 열람·등사가 제한된 상태에서 검찰이 일방적으로 추가증거를 신청한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한 반면, 검찰은 이 부회장 측이 재판지연을 시도한다고 반발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박정제·박사랑·권성수)는 12일 자본시장법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부정거래·시세조종)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 등의 11차 공판을 진행했다.이날 이 부회장 측 변호인은 검…
이재용 가석방 앞둔 삼성전자
'이재용 가석방 출소 D-1'
'이재용 가석방 출소' 하루 앞둔 삼성전자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속보] 외교1차관, 美정무차관 요청으로 통화…"한국인 체포공개 유감"
2
대도서관 사망 이틀 전 라방서 "잠 많이 못자" 토로
3
[속보] 美정무차관 "국무부도 한국인 구금사태 예의주시…대미 투자활동 관련 주목중"
4
장동혁 "한국인 300명 체포, 美교민·기업 충격…국가적 리스크"
5
강릉 오봉저수지에 '티코'가 왜? 알고 보니...
6
1188회 로또 1등 당첨번호 '3·4·12·19·22·27'...1등 당첨지역 어디?
7
가을 시작 '백로'에도 늦더위…전국 대부분 비소식 [내일날씨]
8
얼굴 빨개지고 팔에 힘 빠진다면 의심, 어떤 병? [데일리 헬스]
9
'144만 구독자' 유튜버 대도서관, 자택서 숨진 채 발견
10
LG엔솔·협력사 직원 300명 손발 묶어 연행…美 정부 이민 단속 현장(종합)
실시간 인기뉴스
1
장동혁 "한국인 300명 체포, 美교민·기업 충격…국가적 리스크"
장동혁 "한국인 300명 체포, 美교민·기업 충격…국가적 리스크"
2
지지율 반등한 李대통령, '최교진 리스크' 품을까
지지율 반등한 李대통령, '최교진 리스크' 품을까
3
외교1차관, 美후커 정무차관과 통화…"한국인 체포공개 유감"
외교1차관, 美후커 정무차관과 통화…"한국인 체포공개 유감"
4
국민의힘, 우원식·박지원 겨냥 "주적 우두머리 악수에 감읍…상왕 김정은인가"
국민의힘, 우원식·박지원 겨냥 "주적 우두머리 악수에 감읍…상왕 김정은인가"
5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6
[속보] 외교1차관, 美정무차관 요청으로 통화…"한국인 체포공개 유감"
[속보] 외교1차관, 美정무차관 요청으로 통화…"한국인 체포공개 유감"
7
[속보] 美정무차관 "국무부도 한국인 구금사태 예의주시…대미 투자활동 관련 주목중"
[속보] 美정무차관 "국무부도 한국인 구금사태 예의주시…대미 투자활동 관련 주목중"
8
"조선·방산·원자력, 손절보다는 추가 상승 기다려라"
"조선·방산·원자력, 손절보다는 추가 상승 기다려라"
9
LG엔솔·협력사 직원 300명 손발 묶어 연행…美 정부 이민 단속 현장(종합)
LG엔솔·협력사 직원 300명 손발 묶어 연행…美 정부 이민 단속 현장(종합)
10
하이브 방시혁 폄하 도 넘었다
하이브 방시혁 폄하 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