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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창사 이래 첫 중간배당…주당 200원·총 871억


입력 2021.08.05 18:42 수정 2021.08.05 18:43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 전경.ⓒLG유플러스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 전경.ⓒ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5일 이사회에서 주당 현금 200원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중간배당 총액은 871억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6월 30일이며 배당금 지급은 이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이뤄질 예정이다.


LG유플러스의 중간배당 시행은 창사 이래 최초다. 앞서 회사는 올해 6월 자사주 1000억원 취득과 함께 중간배당을 도입하기로 확정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중간배당 지급으로 주주의 현금 흐름을 개선하는 동시에 주가 안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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