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김종서, 김태우와 결승전 오른다…강력한 우승 후보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1.06.29 19:12  수정 2021.06.29 14:13

최종회, 8시 30분 부터 4시간 편성

‘보이스킹’ 김종서가 김태우와 손 잡는다.


29일 오후 방송하는 MBN '보이스킹'은 8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 하는 만큼 4시간 동안 특별 편성된다.


1차 듀엣 미션과 개인 미션부터, 이를 통해 선정된 TOP3의 특별 주제 미션, 결승전을 가득 채울 TOP10의 무대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준결승전을 통해 김종서, 김동명, 리누, 최정철, 환희, 이광호, 박강성, 구본수, 아일, 조장혁 등 10명의 결승 진출자가 가려졌다.


그중 로커 김종서는 준결승전 최종 1위로 결승전에 진출해 가왕의 품격을 보여줬다. 김종서는 결승전 듀엣 미션에서 함께할 파트너로 김태우를 선택했다.


두 사람의 무대는 단숨에 전 출연자들의 ‘경계 대상 1호’로 떠올랐다. 김종서는 동료들도 본 적이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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