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복귀´ 티파니 "누구세요?" 달라진 모습에 성형 의혹

입력 2010.06.26 21:51  수정
26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티파니와 유리.

소녀시대 티파니가 때아닌 성형 논란에 휘말렸다.

티파니는 멤버 유리와 공동 MC를 맡은 MBC <쇼! 음악중심>에 26일 복귀했다.

성대결절로 3주간 휴식을 가진 티파니는 이날 밝은 목소리로 "너무 너무 보고 싶었다"며 "오래 기다려 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컴백 소감을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전과 달라진 티파니의 부자연스러운 모습에 "쉬는 동안 얼굴에 손댄 것 아니냐"며 성형 수술 의혹을 강하게 제기한 것.

네티즌들은 방송 직후 프로그램 게시판에 "오늘 보고 누군지 몰라 고개를 계속 갸웃거렸다" "입도 못 벌리고 표정도 이상하던데 정말 티파니 맞냐"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소녀시대 팬들은 "예전과 변한 건 없다. 괜한 오해를 만들지 말라" "성형을 하든 말든 본인의 자유이니 그냥 놔두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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