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정상회담, 외화내빈 의전”···현안 언급 안 한 채 ‘우정’만 역설 [미중정상회담]
국빈 만찬에 美 AI·빅테크 거물 총출동…中기업인 全無해 '반쪽 초청‘
9년前 중국어 노래 불렀던 트럼프 외손녀, 국빈 환영식에 등장해 눈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4일(현지시간) 정상회담과 국빈 만찬 등에서 무역분쟁, 이란전쟁, 대만문제 등 현안들은 제대로 언급하지 않은 채, 두 나라의 공존과 우정을 거듭 역설함으로써 알맹이가 없는 겉만 번지르르하다는 ‘박한’ 평가가 나왔다.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시 주석과 나는 서로 다른 체제를 대표한다는 걸 잘 이해하고 있지만, 양국 국민의 유대는 지속하고 있다”고 밝혀 미·중관계가 돈독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그는 158년 전 중국의 외교사절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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