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폭발 대응 두고 부처간 이견…외교부·국방부 위 통일부?
軍, DMZ 北 지뢰 폭발에 "정전협정 위반이자 도발"
'상응 조치' 요원…일각서 통일부 반발 원인으로 지목
정동영 "아직 '지뢰 공격' 특정할 수 없다…지뢰 사고"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북한군 매설 지뢰 폭발과 관련해 정부 부처 간 이견이 도마 위에 올랐다. 국방부가 '도발'임을 명확히 한 상황에서 통일부는 여전히 고의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고, 외교부의 대북 독재제재에 대해서도 통일부가 반대 입장을 밝히는 등 사실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우리 군은 북한군이 군사분계선(MDL) 이남에 지뢰를 매설한 행위를 도발로 판단했다. 지난 8일 국회 국방위원회의 합동참모본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진영승 합참의장은 북한군 지뢰 폭발에 대해 "한반도의 평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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