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
증권
산업/재계
중기/벤처
부동산
글로벌경제
생활경제
경제일반

금호석화, 보통주 1주당 4200원 현금배당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1.03.09 17:31  수정 2021.03.09 17:31

금호석유화학은 보통주 1주당 4200원, 종류주 1주당 42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9일 공시했다. 단 이는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및 정기 주주총회 승인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3.0%, 종류주 7.8%다. 배당금 총액은 1158억1209만900원이다.


주총 예정일은 이달 26일이다.
#금호
#금호석화
#배당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킹달러에 안절부절…AIDC·OTT 덮친 환율 쇼크

SKT, 5000억 파라미터 ‘A.X K1’로 한국형 초거대 AI 도전

전원 없이 전파 제어한다…LG유플러스·포스텍, 분산형 RIS 실증

"크리스마스엔 정주행이지"…웨이브가 추천하는 '밤샘 유발' 콘텐츠

AI 가속 페달 밟았지만…보안 싱크홀에 '급제동'

관련기사
[속보] 금호석화 "박철완 배당 안건, 법원 결정 따를 것"
'중대 분수령' 맞는 금호석화…박철완 주주제안 받을까?

'중대 분수령' 맞는 금호석화…박철완 주주제안 받을까?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박철완 금호석화 상무간 경영권 분쟁이 9일 이사회에서 '중대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 주총 안건 상정 여부를 두고 양측의 입장이 팽팽한 가운데 이달 말로 다가온 주주총회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업계에 따르면 금호석화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주총 안건을 확정한다. 이 자리에서 박 상무가 제기한 주주제안을 안건에 포함할 지 여부가 결정된다.앞서 박 상무는 지난달 초 약 3000억원 규모의 고배당 안건과 이사진 교체, 사외이사 중 의장 선출, 자사주 소각, 내부거래위원회·보상위원회 신설, 비영업용 자산 매각…
'경영권 분쟁' 박철완 금호석화 상무 지분 늘려…모친도 합류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브로드웨이 ‘라이온 킹’ 아역배우, 25세 일기로 사망…남자친구 살인 혐의 체포
2
1204회 로또 1등 당첨번호 '8·16·28·30·31·44'번…1등 당첨지역 어디?
3
"내년엔 더 오른다"…주담대 금리 상승에 차주들 '날벼락'
4
조기 발견 시 생존율 95% '이 암', 초기 증상과 검진 주기는? [데일리 헬스]
5
장성민 "'명청전쟁' 전운 깊어져…트리거는 정청래"
6
'낮 최고 12도'·중부지방 눈이나 비…얼음낚시 중 주의해야 할 사항은? [오늘 날씨]
7
이준석 '의전 논란·진흙탕 싸움' "김병기=박나래" 직격
8
형은 입구, 동생은 집안서 발견…대전 판암동 아파트 화재로 형제 숨져
9
반도체 사업장 방문한 이재용, 자율주행 점검한 정의선 [재계-in]
10
엔씨 아이온2, 5주차까지 리텐션 80%…성공 비결은 '소통'과 '피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