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낙연 대표가 자리에 앉고 있다. 지난 4월 총선 전 옵티머스 측으로부터 복합기 대납 등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던 민주당 대표실 부실장 이모씨가 숨진채 발견된 가운데 집권여당 당대표 이자 차기 대권주자인 이 대표의 측근 인사가 선거사무소 운영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다가 목숨을 끊으면서 정치적 파장도 커질 것으로 에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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