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토> 고 이건희 회장 빈소 조문 마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입력 2020.10.27 17:53  수정 2020.10.27 17:54

ⓒ사진공동취재단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나서고 있다.
#이건희
#함영주
#삼성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삼성 이건희 별세] 최정우 회장 “제조업 르네상스 이끈 분…정신 이어져야”

[삼성 이건희 별세] 최정우 회장 “제조업 르네상스 이끈 분…정신 이어져야”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고 이건희 삼성 회장 빈소를 찾아 혁신을 통해 국내 제조업의 전성기를 일군 위대한 기업인이라며 고인을 추모했다.최 회장은 27일 오후 2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이건희 회장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취재진들과 만나 “(이 회장은) 혁신으로 우리나라 제조업의 르네상스를 이끈 분”이라며 “오늘날 경영인들에게 준 가르침이 아주 많다”고 말했다.이어 유족들에게는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며 생전 이 회장과의 인연에 대해선 “기업생활하면서 봐왔지 특별한 만남은 없었다”고 짧게 답했다.최 …
[삼성 이건희 별세] 영결식 내일 진행…추도식은 다음달 8일

[삼성 이건희 별세] 영결식 내일 진행…추도식은 다음달 8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영결식이 28일 비공개로 치러질 전망이다.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유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발인에 들어갈 예정이다. 다만 장지와 추도사 등 구체적인 사안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27일 삼성에 따르면 이 회장의 영결식은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내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영결식 이후 장지까지 이동에 대해서도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먼저 이건희 회장의 운구 행렬이 생전 이 회장의 발자취가 담긴 공간을 돌며 임직원들과 마지막 이별을 고하는 방식이다.장지와 가까운 삼성…
[특징주] 삼성물산, '지배구조 핵심역할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승
[삼성 이건희 별세] 박용진·이광재 등 늦게까지 이어진 與 인사 조문행렬

[삼성 이건희 별세] 박용진·이광재 등 늦게까지 이어진 與 인사 조문행렬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를 애도하기 위해 늦은 시각까지 민주당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현역의원들 중에서는 국정감사가 다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도 경제계 거목의 마지막 길을 추모하기 위해 기꺼이 시간을 냈다.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오후 이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마쳤다. 박 의원은 "오늘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에게 위로를 드리러 왔다"며 "삼성이라는 기업에는 응원을 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삼성저격수로도 통하는 박 의원은 조문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혹…
[삼성 이건희 별세] 빈소 찾은 최태원·김승연…정·재계 조문행렬

[삼성 이건희 별세] 빈소 찾은 최태원·김승연…정·재계 조문행렬

정재계 인사들이 26일 서울 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빈소를 찾아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이날 최태원 SK 회장은 오후 7시16분께 이 회장 빈소를 찾았다. 최태원 회장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최대로 큰 글로벌 기업을 만든 분이라 생각한다”며 “그런 분을 잃게 된 것은 큰 손실이다. 개인적으로 안타깝다”고 심경을 전했다.고인과의 인연과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에 대한 기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해외 순방도 같이 다니고 하면서 많은 것을 지도편달 받았다”며 “잘 하리라 믿는다…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난 과일주의자" 고수하더니…22kg 상태로 숨진 20대女
2
대통령실 "'냉장고를 부탁해' 28일 오후에 녹화…방영 연기 요청"
3
진종오 "김경, 혐의 전면 부인 후 날 고발? 손바닥으로 하늘 가릴 수 없다"
4
[속보] 법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석방 명령
5
법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체포적부심 인용…석방 명령
6
이정재, 韓 최초 '찰리 채플린 어워드' 받았다…양조위·장예모와 어깨 나란히
7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대통령실 "'냉장고를 부탁해' 28일 오후에 녹화…방영 연기 요청", 주진우 "李대통령 '냉부해' 출연 의혹 규명, 강유정 대변인 형사 고발할 것" 등
8
다카이치 사나에 日 신임 총재 "할 일 산더미…정책 신속히 실행"
9
사위에 부탁 전화 한 일로 말다툼하다가…남편 숨지게 한 60대 집유
10
[속보] 대통령실 "李대통령 부부 출연 '냉장고를 부탁해' 방영 연기 요청"
실시간 인기뉴스
1
[속보] 법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석방 명령
[속보] 법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석방 명령
2
진종오 "김경, 혐의 전면 부인 후 날 고발? 손바닥으로 하늘 가릴 수 없다"
진종오 "김경, 혐의 전면 부인 후 날 고발? 손바닥으로 하늘 가릴 수 없다"
3
대통령실 "'냉장고를 부탁해' 28일 오후에 녹화…방영 연기 요청"
대통령실 "'냉장고를 부탁해' 28일 오후에 녹화…방영 연기 요청"
4
층간소음 갈등에 끓는 식용유 끼얹고 협박…60대 징역 3년
층간소음 갈등에 끓는 식용유 끼얹고 협박…60대 징역 3년
5
[국정 난제] 정국 블랙홀로 부상한 '김현지'…李정부 리스크 될까
[국정 난제] 정국 블랙홀로 부상한 '김현지'…李정부 리스크 될까
6
법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체포적부심 인용…석방 명령
법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체포적부심 인용…석방 명령
7
비트코인, 2개월 만에 12만3000 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목전
비트코인, 2개월 만에 12만3000 달러 돌파…사상 최고가 목전
8
사위에 부탁 전화 한 일로 말다툼하다가…남편 숨지게 한 60대 집유
사위에 부탁 전화 한 일로 말다툼하다가…남편 숨지게 한 60대 집유
9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10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대통령실 "'냉장고를 부탁해' 28일 오후에 녹화…방영 연기 요청", 주진우 "李대통령 '냉부해' 출연 의혹 규명, 강유정 대변인 형사 고발할 것" 등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대통령실 "'냉장고를 부탁해' 28일 오후에 녹화…방영 연기 요청", 주진우 "李대통령 '냉부해' 출연 의혹 규명, 강유정 대변인 형사 고발할 것"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