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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4호기 터빈발전기 정지…원인 파악 중


입력 2020.05.07 22:27 수정 2020.05.08 05:15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방사능 외부 유출은 없어…정밀점검 중

경주시 양남면 월성원자력본부 전경ⓒ월성원자력본부 경주시 양남면 월성원자력본부 전경ⓒ월성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7일 오후 6시 24분께 월성원전 4호기 터빈발전기가 멈춰섰다고 밝혔다.


월성원자력본부 측에 따르면 현재 원자로는 60% 출력을 유지하고 있고, 방사능 외부 유출과 안전 문제는 없는 상태다.


터빈 정지 원인을 찾기 위한 정밀점검 중이며, 원인이 확인되면 정상 복구할 계획이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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