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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상 아내 최윤희=김연아+손연재 "국민이 사랑한 슈퍼스타"


입력 2018.08.28 09:42 수정 2018.08.28 14:38        스팟뉴스팀
유현상이 아내의 과거 인기를 자랑했다. KBS 1TV 방송 캡처. 유현상이 아내의 과거 인기를 자랑했다. KBS 1TV 방송 캡처.

가수 유현상이 아내 최윤희와의 결혼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했다.

유현상은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유현상 아내 최윤희를 언급하며 "최윤희 씨의 인기가 지금으로 치면 김연아, 손연재 선수를 합쳐놓은 것처럼 많았다"고 부러워했다.

이에 유현상은 "그때 SNS가 있었으면 맞아 죽었을 것"이라며 "당시 아내는 국민이 사랑하는 슈퍼스타였고, 저는 마니아들만 좋아하는 가수였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장모님이 당시 저를 못마땅하게 생각하셨다. 항상 죄송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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